이 성금으로 한국심장재단은 심장병 환자 수술을 지원하고, 한사랑마을과 디딤자리는 휠체어와 보청기 및 응급 산소마스크 등 재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는 “올해 모토로라가 한국에 진출한지 45년째를 맞았다”며 “오래도록 모토로라에 보내준 지역사회의 사랑을 환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세 단체와, 더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