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클린 서비스와 포장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평소 세탁이 필요했던 운동화를 전문 업체를 통해서 깨끗이 세척 할 수 있고, 선물하고 싶은 신발의 구매 및 포장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레스모아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커플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이에따라 펠리 서비스 중 포장과 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레스모아 펠리 클린 서비스는 1회 5,000원에 집배송이 포함되어 있으며, 포장 서비스는 무료, 퀵 서비스는 2족 구매 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레스모아 마케팅 담당 김상훈 과장은 “신발 선물은 좋지 않다는 편견이 늘 아쉽다” 며,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말처럼, 신발이 좋은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가는 흐름을 타고, 이번 캠페인 지속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