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영화 ‘미녀를 괴로워’를 패러디한 특수 분장에 도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2월 11일 방송하는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2011 SBS 슈퍼모델 특집에서 꽃미남 포차를 멋지겨 꾸며줄 스타일리시한 꽃미남들을 선발한다.

이에 앞서 티아라는 꽃미남들의 의상 표현력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의상을 만들어 모델에게 입혔다.

이 과정에서 효민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를 패러디 한 ‘미남은 괴로워’ 라는 작품을 공개, 효민 만의 독특한 특수 분장을 선보였다.

이에 효민의 특수분장으로 재탄생한 모델은 우스꽝스런 워킹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완벽한 패러디에 만족한 효민은 스스로 ‘효넬 디자이너’라고 부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