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동국제강, 9년째 이공계 대학생 육성
뉴스종합| 2012-02-15 11:01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이공계 대학생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송원문화재단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14개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62명을 초청, 장학금 2억4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석 재단 이사장은 물론,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등이 참석했다.

추 이사장은 “이공계 인재야 말로 산업현장의 주역이며, 제조업의 근간이므로 이공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총 360명의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소연 기자@shinsoso>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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