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토니모리, 대입 새내기 16명에게 총 1억원 ‘희망장학금’ 수여
뉴스종합| 2012-02-15 10:49
토니모리는 지난 14일 어려운 환경의 대입 새내기 16명에게 총 1억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가을,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의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모았다. 이 제품 판매가 총 20만개를 넘어서면서 적립금은 1억원을 돌파했고, 이에 토니모리는 암 투병 중에 대입에 성공한 김준태 학생 등 16명에게 500만원을 상회하는 등록금을 전달했다.

박재범 토니모리 마케팅 팀장은 “이번 활동은 토니모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첫 사회공헌”이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대한 열의를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토니모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