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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하늘나라 아름다운 명예졸업장’ 고 유혜선 씨
뉴스종합| 2012-02-16 10:12
지난해 10월 건국대 수의학과 본과 4학년에 재학 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 유혜선(당시 25세)학생의 아버지 유한욱(왼쪽)씨가 건국대 김진규 건국대 총장(오른쪽)에게 15일 수의과대학에 딸의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김 총장이 유한욱씨에게 헌정패를 전달하고 있다.

건국대는 오는 22일 고 유혜선씨(사진ㆍ당시25세)를 대신해 수의학 전공 후학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장학금을 기부한 부모에게 딸의 이름으로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고 헌정 강의실을 만든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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