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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생선 굽나 봐 생선을 향한 애달픈 눈빛 ‘포착’
라이프| 2012-02-16 16:57
애틋한 눈빛으로 두 고양이가 포개진 ‘옆집에 생선 굽나 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옆집에 생선 굽나 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양이 두 마리는 주택의 가로로 된 창살 창문 사이에 각기 위, 아래로 머리를 밀어 넣고 앞 발을 창밖으로 내어 놓고는 두 마리 모두 한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 두 마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코를 벌름거리고 있는 듯한 모습은 사진의 제목인 ‘옆집에 생선 굽나 봐’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사진을 올린 게시자도 ‘그러게 고등어인 거 같다’는 말을 덧붙여 더욱 공감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애틋하다” “어쩜 포즈랑 눈빛이 똑같을까” “너무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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