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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3초 뒤 이해되는 사진과 같네″
뉴스종합| 2012-02-19 11:12
‘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컷이 인터넷에소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들 사진들은 최근 3초 후면 이해되는 사진들과 비슷하게 자시ㅔ히 들여다보면 상황을 인식할 수 있지만 얼피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이라는 제목의 야구선수 사진 게시물 등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얼핏 보면 경기장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선수가 경기를 하던중 몸통과 야구 모자는 보이지만 얼굴은 온데간데 없어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만든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타자가 빈볼을 피학 위해 고개를 숙이는 ‘찰라’의 순간을 촬영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또 다른 사진은 남자가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자가 남자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나머지 사진에서는 깃발그림자 때문에 마잌트 앞에선 여자가 마치 공중부양 한듯한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얼핏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3초후 이해되는 사진류다”, “찰라의 장면이 진귀한 장면을 담아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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