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하락때마다 레버리지 확대 이익 극대
뉴스종합| 2012-02-22 11:07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펀드’는 증시 변동에 따라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인덱스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펀드는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주가지수 선물 등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레버리지를 늘리는 스마트한 운용 전략을 통해 주식시장 상승 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펀드의 기본 운용 전략은 평상 시에는 인덱스 포트폴리오로 운용한다. 그러다 펀드가 기준지수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는 1.0 ~ 최대 1.7배까지 단계적으로 레버리지 비율을 높이고, 시장이 반등 후 기준지수 회복 시에는 인덱스 비율을 유지하는 운용 전략을 반복하게 된다.

펀드의 레버리지 비율은 지수가 하락 이후 상승 구간에서 높아진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한 이후 상승하는 구간에서 수익률 조기 회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이 펀드는 지난해 11월에 신규로 설정됐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10.30%로 같은 기간 7.07%를 웃돌았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