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단순 청음회에서 벗어나 실생활을 반영한 9개의 테마존에서 오감으로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사운드 오브 라이프 갤러리’와 ‘프리미엄 테마존’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운드 오브 라이프 갤러리에서는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MX680, CX680 등 스포츠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또 3단계 노이즈가드 기술을 채택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도심 속에서도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CXC700, 프리미엄 이어폰의 최고급 모델인 IE80 등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테마 존에서는 집에서도 영화관의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엔터테인먼트용 무선 헤드폰 RS180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급 유선 헤드폰의 음질로 한 차원 높은 음질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MM550,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인 HD800 등도 체험할 수 있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명동 프리스비 팝업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사은품을 제공하고, 젠하이저의 주요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