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아웃렛
이마트 한우, 6월까지 15% 할인
뉴스종합| 2012-02-22 11:14
이마트가 한우 가격을 기존 판매가보다 15% 내려 오는 6월까지 상시 저가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6월까지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기존 5800원에서 4900원으로 15.5% 인하한다. 한우 국거리(100g)는 3400원에서 14.5% 내린 2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한우 상시 저가 판매에 돌입한 것은 위탁영농과 미트센터 등 지난해부터 시도해 온 축산 유통구조 개선안이 원가 절감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상시 저가 판매로 인해 등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국거리는 20% 가량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총 450t 이상의 물량을 동원할 예정이다. 도현정 기자/kat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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