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의문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감독인 김준홍 감독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서회장님 데뷔 20주년과 그 분의 생일을 기념하여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컴백홈 사진 한 장을 올리니 즐겁게 감상하시길.. 다 같이 컴백홈”이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된 서태지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는 모자의 선글라스, 단발머리까지 지난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컴백홈’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최근 사진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사진 속 서태지의 모습이 컴백홈 활동 당시의 헤어스타일과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서태지가 입고 있는 보드복이 ‘2012년 신상품’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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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태지의 팬들은 그의 컴백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태지 2012년 컴백 예고?”, “서태지의 컴백을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봐도 변하지 않은 모습이 반갑네요”, “최강 동안 미모 서태지짱”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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