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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의혹’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오후 2시 검찰 소환
뉴스종합| 2012-02-28 10:32
CN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28일 오후 2시 의혹의 핵심인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을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 전 실장은 2009년부터 CNK 고문으로 일했으며, CNK가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공시하기 전 신주인수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수억원대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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