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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 전 구역 공장 착공 가능
뉴스종합| 2012-02-28 10:59
인천도시공상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 일대에 220여만㎡ 규모로 조성중인 검단일반산업단지내 전 구역에서 공장 건축이 가능해졌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검단산업단지는 우선 조성한 구역 108만㎡에서 이미 공장 건축이 가능해 80여개 업체가 조업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잔여구역인 111만여㎡에서도 공장 건축이 가능해져 제조업체의 입주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업종별로 얼마 남지 않은 잔여용지에 대한 수의계약 분양도 진행되고 있어 최적의 입지, 쾌적한 조업환경 속에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입주희망업체는 검단산업단지 입성을 노려볼만 하다.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검단산업단지는 최대 1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수도권 서부의 대표 공단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정보는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idtc.co.kr) 공지란과 판매팀(032-260-5682~5684)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조성현장 확인 및 안내는 검단산업단지 관리기관사무소(☎032-260-5534~553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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