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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만든 문신 ‘화제… “번개맞고 살아있는 사람이 더 신기해”
뉴스종합| 2012-03-07 09:40
번개가 만든 문신

번개가 만든 문신을 몸에 지닌 사람의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무니티 게시판에 ‘번개가 만든 문신’이란 제목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팔뚝에 꽃무늬의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모양이 흡사 여러 나무가지에 꽃이 핀 모습이다.

‘번개가 만든 문신’의 주인공 윈스턴 캠프는 24살의 청년으로 그는 작업 도중 번개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그로 인해 왼쪽 팔 모세혈관이 파열돼 꽃무늬를 연상키는 흉터가 남아 있다.
 

네티즌들은 “누군 몇백짜리 문신도 하는데... 공짜로 다 한거 잖어. 거기다 예쁘게 됐네”, “번개맞고 살아있는 사람이 더 신기해”, “사진 배경 무늬만 흡사, 자고 일어나서 생긴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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