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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손주와 같은 초등학생”
뉴스종합| 2012-03-07 10:21
환갑이 넘은 나이에 손주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배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일 오전 10시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8회 양원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렸다. 성인대상 학력인정교육시설인 양원초등학교는 ‘배움’이라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할머니ㆍ할아버지들의 배움터다. 이날 입학식에는 늦깎이 초등학생 350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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