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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8일 둘째딸 출산…“만삭사진도 소녀같아”
엔터테인먼트| 2012-03-09 09:14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가수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가 출산 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은지의 만삭 화보를 찍은 메이 스튜디오는 9일 “양은지-이호 부부가 8일 저녁 둘째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이 출산에 앞서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면서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첫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아빠가 아닌 소년소녀같은 앳된 모습이다. 특히 양은지는 만삭의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임신 전과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는 모습이다. 누리꾼들도 이에 “친구같은 엄마, 아빠가 될 것 같다”,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만삭사진도 소녀같다”는 반응으로 부러움을 전했다.

양은지는 특히 출산 전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참을 수 있는 정도. 몇 시간 후에 지율이 동생이 응애응애 합니다. ^^떨려죽겠네“라면서 ”오늘따라 울산에서 서울 오는 비행기가 만석이래요 ㅠㅠ 남편없이 출산할듯.. 미라언니가 내 보호자! 언니 없었음 나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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