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존박, 女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전 시투자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2012-03-13 10:11
가수 존박이 여자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존박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전 신한은행 대 삼성생명 경기 전 시투를 한다.

이번에 시투에 나서는 존박은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어릴적 마이클 조던을 보며 농구를 즐겼던 마니아로 널리 알려져있다.

존박은 “음반 준비와 활동으로 농구를 자주 보지 못했지만, 신한은행은 201㎝의 최장신 센터 하은주와 최윤아, 김단비, 이연화, 강영숙 선수가 맹활약을 펼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 시투와 함께 홈팀 신한은행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존박은 첫 앨범 ‘Knock’ 타이틀곡 ‘폴링’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