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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킹스데일 골프장’ 그린피 할인 이벤트
부동산| 2012-03-19 15:40
충주 기업도시 내 ‘킹스데일 골프장’이 5월 26일 오픈을 앞두고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시범라운딩을 진행한다.

킹스데일 골프장은 2007년 5월 충주 기업도시 개발계획 승인 이후 2010년 1월에 샤이니힐스 컨트리클럽 주식회사 설립, 5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그리고 3월에 킹스데일 골프클럽 체육시설 등록함으로써 오는 5월 26일에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킹스데일 골프장의 코스는 총 연장 6,705M,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 골프장이지만 왕들의 계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또 이국적인 자연림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자연경관도 뛰어나 휴식처로도 안성맞춤이다. 서울에서 거리도 가깝다. 양재를 기준으로 자동차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행사는 4월 3일~5월 11일 시범라운딩, 5월 26일은 오픈식에 이어 8월 1일부터는 정상영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용 정상요금은 평일 12만~주말 15만원이다. 하지만 시범라운드 기간(4.3~5.11)에는 평일 7만~주말 9만원으로, 오픈기념 라운드(5.12~7.31) 기간에는 평일 9만~주말 12만원 등으로 정상요금에 비해 60% 수준이며, 인터넷(http://www.kingsdale.co.kr)으로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043)900-88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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