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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유명 패션 브랜드 비키ㆍ코데즈컴바인 연이어 방송
뉴스종합| 2012-03-21 10:57
홈쇼핑 채널 GS샵이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인 비키와 코데즈컴바인을 오는 22일부터 연이어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22일 밤 10시40분에는 비키의 봄 신상품인 ‘컬러 쁘띠 재킷’(9만9000원)과 ‘엣지 슬림팬츠 2종’(8만9000원), ‘브리티쉬 블라우스’(5만9000원)를 방송한다. 24일 밤 10시40분에는 한국형 패스트패션의 대표주자인 코데즈컴바인의 속옷을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코데즈컴바인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제품으로 브라 4종과 팬티 8종이 16만9000원이다.

GS샵은 2~3년새 ‘scb SOOP’, ‘럭스 by 꼼빠니아’ 등 백화점이나 로드숍에서 명성을 쌓아온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기존 백화점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타 홈쇼핑 채널과 상품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서다.

정한식 GS샵 패션의류팀 과장은 “GS샵은 TV방송, 온라인몰,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해, 판매채널 다변화를 원하는 패션업체들에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명 패션 브랜드를 유치해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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