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정림 1번·변웅전 4번…선진당 비례대표 확정
뉴스종합| 2012-03-22 11:39
자유선진당이 22일 4ㆍ11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하고 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문정림 대변인이 1번에 이름을 올렸고 변웅전 최고위원은 4번에 배치됐다.

문 대변인은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와 대한재활의학회 홍보이사를 지냈으며 이번 총선을 앞두고 외부 인사로 영입됐다. 2번에는 김영주 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이, 3번에는 황인자 최고위원이 각각 선정됐다. 충남 서산ㆍ태안 후보로 공천됐던 변 최고위원은 4번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변 의원의 빈자리에 공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5번에는 송아영 공주영상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고 7번에는 정영순 사회교육가가 선정됐다.

한편 이회창 전 대표는 전날 이번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직에 대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당이 공천 과정에서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청 공심위원장은 “정책 전문성과 직능 전문성,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인물을 비례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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