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재규어 랜드로버, ‘사랑비’에 차량 협찬
뉴스종합| 2012-03-26 14:15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K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비’에 다양한 차종을 협찬한다고 26일 밝혔다.

극 중 장근석(서준 역)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타고 등장하며, 장근석의 아버지 정진영(서인하 역)은 레인지로버, 의류브랜드 CEO인 유혜리(백혜정 역)는 더 뉴 재규어 XJ, 패션모델 박세령(이미호 역)은 더 뉴 재규어 XF를 타고 등장한다.

이정한 재규어 랜드로버 마케팅 총괄 이사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개성 있는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차량 협찬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이 지닌 매력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최근 ‘드림하이2’, ‘영광의 재인’, ‘불굴의 며느리’, ‘내사랑 내곁에’, ‘로열패밀리’, ‘내조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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