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변서은이 최우석 선수와 2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이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변서은이 최우석을 지인 소개를 받아 만났고, 풋풋하게 잘 사귀고 있다”면서 “최우석이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잘 만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안다. 월요일 마다 만나는 ‘월요커플’”이라고 말했다.
최우석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신인 투수이며 21세인 변서은보다 두살 연하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퍼펙트게임’에서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여성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으며 오는 4월부터는 ETN의 야구 소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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