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 유니세프 회장 송상현씨
뉴스종합| 2012-03-28 11:09
유니세프(UNICEFㆍ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 신임 회장으로 현 부회장인 송상현〈사진〉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이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박동은 현 사무총장과 현 이사인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새 사무총장으로는 류종수 전 유엔재단 고문이 각각 선출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부터 18년간 함께해 온 현승종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새 회장단과 사무총장은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