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CJ제일제당, 주부 소비자 패널 310명 선발
뉴스종합| 2012-03-28 09:52
CJ제일제당이 주부 소비자 패널 310명을 뽑는다. CJ제일제당은 내달 25일까지 수도권에 거주는 주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제품을 비롯해 시판되는 식품 제품에 관심이 높고, 요리를 좋아하며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지닌 주부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소비자 패널을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 패널은 오는 5월 부터 10월까지 월 1~2회 정도의 모임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의 맛, 품질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참가 방법은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 사이트(www.cjonmar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10년이상 반영하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주력 제품인 ‘더 건강한 햄’은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염도를 낮춰 천일염을 사용했고 소비자들의 다이어트 열풍에 맞춰 ‘모닝 두부’를 개발한 바 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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