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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했던 이영호, 어디로?
뉴스종합| 2012-03-30 11:35
“내가 몸통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이영호 전(前)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취재진은 30일 그의 출두 소식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출두 일정을 연기했다. 4월 2일 나오기로 했다.  29일 밤 터진 메가톤급 불법사찰 의혹이 그를 ‘쫄게’(?) 한 것일까.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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