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신곡 ‘셜록(Sherlock)’이 프랑스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월 27일 방송된 프랑스TV 카날 플뤼(CANAL plus)의 토크쇼 ‘르 쁘띠 주르날(Le Petit Journal)’ 뉴스 코너에서는 샤이니의 ‘셜록‘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특히, MC 얀 바르테즈는 샤이니에 대해 K-POP 열풍의 주역이라고 소개했음은 물론 ‘셜록’ 가사 일부분의 해석과 후렴구 부분에서 발로 바닥을 차는 동작, 팔짱을 낀 채 무릎을 들어서 힘차게 걸어나가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도 언급해 유럽 내 샤이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르 쁘띠 주르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되는 프랑스 유명 토크쇼 중 하나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메탈리카 등 유명인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정치, 사회, 문화를 해학적으로 다루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샤이니는 신곡 ‘셜록’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