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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1년 만에 가요계 컴백 ‘파격 퍼포먼스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 2012-04-03 11:23
걸그룹 포미닛이 1년만에 컴백한다.

포미닛은 오는 4월 9일 미니 앨범 3집 ‘볼륨업(VOLUME U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포미닛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볼륨업’을 비롯해 총 8트랙의 곡으로 구성, 정규음반 못지않은 완성도를 내세웠다. 또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꾀했다.

또 포미닛의 트렌디하면서도 강렬한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온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한 가요계 신-구 작곡가들의 밀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09년 ‘핫이슈’로 데뷔한 포미닛은 그동안 ‘뮤직’, ‘HUH’, ‘거울아 거울아’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았다. 특히, 걸그룹 중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과감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사랑 받아왔다. 


한편 포미닛은 4월 3일 오후 2시 포미닛의 공식 홈페이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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