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전국 41.9% 기록...18대보다 5.4%p↑
뉴스종합| 2012-04-11 15:17
[헤럴드생생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020만5055명 중 1683만 9601명이 투표에 참여해 41.9%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지난 18대 총선 동 시간대 36.5%보다는 5.4%p 높은 수치다.
그러나 60.6%를 기록한 17대 총선의 이 시간대 투표율인 47.7% 보다는 여전히 5.8%p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세종시(48.0%)가 가장 높은 반면 인천(39.1%)이 가장 낮았다.
또 서울이 40.5%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부산 41.5% ▲대구 40.8% ▲광주 40.2% ▲대전 42.3% ▲울산 41.7% ▲경기 40.0% ▲강원 45.9% ▲충북 44.4% ▲충남 42.5% ▲전북 43.2% ▲전남 47.1% ▲경북 45.9% ▲경남 44.5% ▲제주 4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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