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새누리 126~151, 민주 128~150, 통진당 12~18석
뉴스종합| 2012-04-11 18:11
방송3사의 출구조사 조차 4.11총선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 초박빙 접전 속에 치뤄진 4ㆍ11 총선결과, 최소 16곳에서 최대 25곳까지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박빙 구도 속에 통합진보당이 12~18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2000년 이후 12년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오후 6시 SBS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KBS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131석~147석, 통합진보당 12~18석, 자유선신당 3~6석으로 조사됐다. 또 MBC는 새누리당 130~153석, 민주당 128~148석, SBS는 새누리당 126~151석, 민주당 128~150석으로 나타났다.
양춘병기자/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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