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9대 총선 출구조사] 부산 문대성, 문성근 상대후보와 초접전
뉴스종합| 2012-04-11 18:33
민주통합당 ‘낙동강 벨트’의 유력주자중 한명이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가 각각 상대후보가 초접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인 부산 북ㆍ강서을에서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가 48.9%,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가 49.7%로 초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부산 사하갑에서는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가 43.4%, 최인호 민주통합당 44.8%로 역시 예측불허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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