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500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화제의 지역구는?
뉴스종합| 2012-04-11 23:55
[헤럴드생생뉴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을에 500여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렸다.

이 지역은 현재 99.9%로 사실상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부좌현 민주통합당 후보가 48.9%(2만9176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박순자 새누리당 후보는 48.0%(2만8664표)로 2위를 기록했따. 당선된 부 후보와 박 후보의 득표차는 0.9%포인트, 512표에 불과하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부 후보가 51.5%, 박 후보가 46.5%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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