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국제금융지구 여의도, 도시형생활주택 인기몰이
부동산| 2012-04-12 14:12

국제금융지구로 지정 된 여의도는 대규모 국제금융센터가 작년 11월 부분 개장해 일부 시설이 입주 중이고, 올해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파크원과 전경련회관이 한창 공사 중으로 인구유입 유발 효과가 큰 대형 빌딩들이 차례로 들어서고 있다.


이 지역은 앞으로 거주할 주거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에 비해 공급이 턱 없이 부족했다. 그러나 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인근에 분양 된 소형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 시작과 함께 1~2개월 사이에 대부분 분양을 마감했다.


여의도에서 가까운 거리에 소형 아파트인 이지리움s 도시형생활주택이 그 대표적이다. 이 곳은 지하철5호선, 1호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으로 여의도, 타임스퀘어, 영등포쇼핑타운 등과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규모의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계약금10%,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청약통장이 무관하며 전매제한이 없다”며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종부세합산배제, 양도세혜택 등 정부의 세제혜택까지 부여돼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2-2068-380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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