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화장 후에도 톡톡…똑똑한 자외선 차단
뉴스종합| 2012-04-23 09:58
LG생활건강의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이 햇살이 강해지는 봄을 맞아 인기 상한가다.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은 자외선 차단과 화사한 화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형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장을 한 후에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는 강점도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은 버튼을 누르면 리퀴드 제형의 내용물이 나오도록 만들었다. 이를 얼굴에 톡톡 두드리는 것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 등 간단한 화장이 모두 해결된다. LG생활건강 측은 “촉촉한 리퀴드 타입이어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며 “자외선 차단효과도 탁월할 뿐 아니라 손에 내용물이 묻어나는 불편함도 없다”고 설명했다.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은 지난해 출시 이후 21만여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였다. 말끔한 피부 표현과 자외선 차단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올봄 ‘오휘 선 스크린 케익 커버 EX’도 내놨다. ‘오휘 선 스크린 케익 커버 EX’는 자외선 차단과 화사한 피부 연출을 해주는 동시에 풍부한 보습 에센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게 매력이다.

LG생활건강은 자외선 차단기능을 기본으로 한 멀티형 제품 2종이 여름을 목전에 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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