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개관식에는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 응위엔(Nguyen Hong Ngoe) 차장, 이엔퐁 현 인민위원회 당찬충(Dang Tran Trung) 부주석, 이엔퐁 현 교육과 응위엔 충득(Nguyen TrungDuc) 과장, 그리고 최의교 지구촌나눔운동 베트남사업소 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중학교의 학생들을 비롯한 6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삼성-GCS 희망도서관 사업’은 2009년 800만원의 삼성신입사원 지원금으로 시작해, 지난 2년간 지원금이 1억 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2013년까지 베트남 하노이시와 박닝 성 지역에 전체 11개의 희망도서관을 개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