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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스낵류 세균 초과 검출
뉴스종합| 2012-04-24 16:20
[헤럴드생생뉴스]홈플러스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PB(Private Brand) 스낵류에서 세균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며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가 광주 북구의 모 제조업소에 위탁해 생산·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으로 홈플러스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식약청은 이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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