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이 처음으로 모여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인천신항 항로 깊이 준설, 동북아 저비용 항공사 인천 유치, 공기업 대형건설공사 지역 업체 발주 확대, 아시아경기대회 지원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항만과 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들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산하 실무협의회, 국제여객터미널 태스크포스(TF), 항만·공항 투자유치 TF를 통해 지역 현안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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