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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팬들 위해서라면 뭐든지…”
라이프| 2012-04-25 11:48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찾아…전동드릴 들고 무대 준비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내한공연을 준비중인 레이디 가가가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가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진정한 철의 여인”이라고 말하면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무대 런웨이에 직접 전동 드릴을 들고 나사를 박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가는 특히 무대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망사 스타킹에 검정색 하이힐을 신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가가는 남다르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가가가 27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무대 준비 과정에서 “내 팬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트위터에 찍어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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