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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환경보호밥상 “이효리가 반한 이유 또 있다”
엔터테인먼트| 2012-04-26 00:45
[헤럴드생생뉴스] 이효리의 연인 이상순의 환경보호 밥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 남자친구로 알려진 뮤지션 이상순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며 자신의 밥상을 공개했다.

사진으로 공개된 이상순의 환경보호 밥상에는 흑미밥과 된장국, 그리고 몇 가지 종류의 반찬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찬기에 생선과 김치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최근 지인으로 부터 1인 1식 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구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며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설명했다.

이상순 환경보호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남이구나”, “멋지다”, “둘이 이래서 잘어울린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상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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