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는 최근 한 유명 화장품 회사의 티저 광고를 촬영했다. 이는 광고의 한 부분으로, 그 동안 귀여운 ‘남친돌’의 이미지와 상반되게 수트를 차려입고 진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모두 순수한 소년의 얼굴과는 달리 남성다움을 물씬 풍겨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강렬한 컬러 및 파격적인 이미지의 여타의 화보와는 달리 흑백의 심플하고 아날로그적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보이프렌드 컴백하나?” “무슨 화보지?” “한동안 안보였는데 ‘폭풍성장’했네” “보이프렌드 역시 비주얼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일본의 국민가수 비즈,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된 굴지의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30일 일본 무도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