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5조8504억원을 달성,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8.4%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45조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금액이다.
이같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당초 시장 예상치와 비슷하지만, 영업익은 전망치를 조금 웃돌았다.
당초 시장에서는 IFRS 연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45조5989억원, 영업이익은 5조6563억원으로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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