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형아소프트가 소셜기부를 통해 소외가정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한다.

형아소프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31일까지 ‘소외가정 어린이 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형소프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hyongasoft)을 방문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100원이 적립되어 선정된 기관을 통해 소외가정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글 교육 어플리케이션 ‘한글따라쓰기’의 무료 업데이트와 문화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형아소프트는 유아 교육 어플리케이션 업체로 ‘한글따라쓰기’를 포함, ‘쏙쏙창의력’, ‘쏙쏙영어교실’, ‘쏙쏙한자교실’ 등 아동들의 창의력과 언어능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신석현 대표는 “한번의 클릭으로 소외가정 어린이 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로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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