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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적금 이름 내가 짓는 ‘(행복한 가족)적금’ 판매
뉴스종합| 2012-05-03 10:11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적금 상품명을 고객이 직접 만들고 가족과 함께 가입하면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행복한 가족)적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적금은 고객이 직접 고른 상품명을 적금통장의 표지에 쓸 수 있으며, 고객의 희망 혹은 통장 용도 등 추가적인 내용도 함께 표시할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 할 수 있고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매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각각 1년, 2년, 3년이 가능하다.


3일 기준으로 1년제 금리는 3.8%이다. 여기에 가족 2명 이상 동시에 신규 가입시 0.2%포인트, 본인명의로 꿈나무저축예금ㆍWINGO(윙고)통장ㆍ넘버엔통장ㆍ에듀큐통장ㆍ해피니어통장ㆍBIZ 파트너통장 중 하나를 보유시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각각 제공해 최고 0.3% 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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