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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4명 후임 선정 위한 후보추천위 구성
뉴스종합| 2012-05-03 20:54
대법원은 오는 7월10일로 임기가 끝나는 박일환, 김능환, 전수안, 안대희 대법관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법관후보추천위는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은 박일환 선임대법관,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권재진 법무부장관,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 성낙인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정종섭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다.

비당연직 위원 중 법관으로는 이창한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조 외부인사로는 장명수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손병두 한국방송공사 이사장,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이 위촉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위원 중에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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