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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마지막 ‘노른자 땅’ 오피스텔 마감임박 !!
부동산| 2012-05-04 11:45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불황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오피스텔이 다 인기인 것은 아니다. 분양가나 입지여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따라서 ‘옥석가리기식’ 선별투자가 필요하다.


어떤 오피스텔을 골라야 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을 골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아 투자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오피스텔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지하철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역세권 오피스텔을 찾는 대기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잘만 고르면 주변 개발로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이왕이면 대학교 주변이나 업무밀집지가 좋다. 탄탄한 배후 임대수요를 갖췄기 때문이다.

요즘 서울에서 눈여겨 볼 만한 오피스텔로 강북의 노른자 땅 종로의 ‘cs타워 오피스텔’이 꼽힌다.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실시하는 'CS타워'는 도시형 생활주택 68가구(21.94㎡ㆍ22.17㎡)와 오피스텔 26가구(24.78~43.16㎡)로 구성됐으며 지상 15층 규모이다.


일반 오피스텔 전용률이 40%대인데 비해 CS타워 오피스텔은 65%대이고 도시형 생활주택도 발코니 확장을 통해 최대 분양 면적의 90%를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선시공 후분양제를 채택했으며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등)등 을 무료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종로는 임대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10%대의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CS타워가 인기있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분양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시중 은행에서 분양가의 50~70%를 융자해주기 때문에 전세자금 정도만 부담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변에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12월 완공예정)와 서울대 연건캠퍼스(의과대학ㆍ약학대학ㆍ간호대학ㆍ치과대학), 성균관대, 한성대, 방송통신대 등 대학 6곳과 서울대병원, 디자인지원센터, 현대그룹 본사, 두산 아트센터, 삼양사, 보령제약 등 기업체가 밀집돼 있다.


또 인근 동대문종합시장의 근로자 17만명과 밀리오레 등 쇼핑센터의 상주인구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 종로 5가역과 혜화역, 동대문역이 도보로 5~6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CS타워는 현재 완공완료되어 일부세대가 임대중이고 실입주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소유권등기 이전과 동시에 바로 임대수입을 기대 할수 있다. 회사보유분를 특별분양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임대료는 보증금 1천만원/ 70~90만원까지 임대가 되어있다.


분양문의 : 02) 6082-29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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