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5월 둘째 주 회사채 750억원 발행
뉴스종합| 2012-05-05 08:14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5월 둘째주 회사채 750억원이 발행된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5월 둘째주(5월7~5월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캐피탈 263회차 7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건 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4월30~5월4) 발행계획으로 잡혔던 총 16건 637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3건, 발행금액은 5620억원 감소한 것이다.

우선, 오는 8일 하이투자증권 주관으로 ‘코닉글로리6’ 50억원이 발행된다. 운영자금 용도로, 만기는 오는 2015년5월8일이며, 신용등급은 ‘BB-’ 이다.

오는 11일에는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한국캐피탈263-1’ 무보증 회사채 200억원이 발행된다. 만기는 오는 2013년11월11일이며, 운영자금 100억원, 나머지 100억원은 차환 용도다.

내주 발행될 채권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금융채 2건 7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50억원, 차환자금 600억원이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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