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농어촌 교육사업 지원센터로 공주대 선정
뉴스종합| 2012-05-04 18:54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농어촌 교육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기 위한 사업지원 센터로 공주대학교 한국농촌교육연구센터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주대 한국농촌교육연구센터는 교과부가 진행중인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과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사업을 맡아 농어촌 교육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컨설팅, 역량강화 연수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촌 전원학교는 면 단위 소재 적정 규모의 농어촌 초ㆍ중학교를 선정해 학력증진, 특기ㆍ적성 개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주대 한국농촌교육연구센터 운영기간은 2014년 2월까지 약 2년이다. 사업비는 올해 농어촌 전원학교 2억5000만원,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1억1800만원 등 총 3억6800만원을 지원받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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