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영업정지 태풍 피한 신민,진흥,서울 등 저축은행주 동반 상한가
뉴스종합| 2012-05-07 09:37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솔로몬저축은행(007800) 등 중대형 저축은행 4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태풍을 피한 저축은행주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2분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신민저축은행(031920), 진흥저축은행(007200) 등 3개 저축은행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특히 영업정지를 당한 한국저축은행의 계열사인 진흥저축은행의 주가 강세가 주목받고 있다.

푸른저축은행(007330)도 5%이상 급등하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새벽 임시회의를개최해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한주정축은행에 대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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