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생생코스피>살아남은 저축은행 급등세
뉴스종합| 2012-05-07 09:55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저축은행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저축은행 상장사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로 출발했다.

7일 장 시작과 함께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진흥저축은행(007200), 신민저축은행(031920)이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푸른저축은행(007330)도 급등후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저축은행들의 동반 강세는 전일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구조조정 명단 발표로 인해 생존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007800)과 한국저축은행(025610)은 이날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앞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여부부터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rju@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