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 전화 · 女 문자 선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휴대전화 사용 비율은 2007년 68%에서 지난 5년간 20%포인트 이상 상승해 2011년에는 90.1%로 나타났다.
문자를 주로 이용한다고 답한 여학생은 45.6%로 남학생(35.1%)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전화의 경우 남학생이 26.1%로 여학생(21.2%)보다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11%는 휴대전화가 울린다는 착각을 자주 하는 편이며, 24%는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서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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